2009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10. 10 ~ 11 이틀에 걸쳐 임진각에서 열렸습니다.
위태서 공짜 티켓을 얻게되어 쉬밀리안이랑 다녀왔습니다.
멀더군요.. 임진각...
쌈싸페에서 운영하는 왕복 셔틀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1시 공연인데 서울 합정서 10시 출발.. 11시에 도착해서 한 2어시간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놀았습니다.
입장 팔찌입니다. 파란색은 입장용, 빨간색은 19세 이상 인증용 팔찌입니다.
빨간 팔찌가 있어야 알콜 음료도 살수 있고, (갈일은 없지만) 스모킹존에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여긴 나이트 무대가 설치되는 곳.......
지금은 이렇지만 밤이 되면 변합니다...ㅎㅎ
버닝하트도 들어와 있군요. 우측의 "서태지 까면 아오지탄광"이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ㅋ
버닝하트의 알콜 음료..ㅋㅋ 앞쪽은 제것의 진저에일이고, 뒤쪽은 쉬밀리안의 유자에이드(?)입니다. 뭐. 알콜이랑은 상관없네요;;
데이무대입니다. 트윈무대로 한쪽씩 번갈아가며 공연합니다. 세팅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인듯...
칭타오의 곰들이 홍보를 다니는 군요.. 귀엽습니다~~ㅎㅎ
칭타오에서 에코백과 쿨팩을 나눠줬는데.. 에코백은 잘 썼지만 쿨팩은 아직도 그대로....;;
장기하와 얼굴들 입니다. 뭐.. 여전하군요.
제 앞에 서 있던 외국인은 갑자기 장기하때 사람이 많아지니까 누군지 물어보더군요. 영어로;;;;;;;;;;
특히나 달이 차오른다의 허부적 춤도 같이 따라추며 즐거워 했습니다~
ㅋㅋ 서태지 팬들의 깃발. 흰색은 "승우야 네 배에 순대" 라 쓰여져 있고, 까만색은 "서빠 탈영하면 즉시 척살"이라 적혀 있네요.
순대는...... 차승우와 서태지를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서태지 팬들은 뒤끝이 좀 있답니다;;;)
오랫만에 보는 이상은 언니입니다~
"새" 와 "공무도하가"를 좋아했었는데... 더 이뻐졌더군요~
이제 날이 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피아입니다~~~~~
우리의(?) 피아~~~나중에 심지(fx)와 혜승(드럼)은 오아이오아이로 나이트 무대에도 섰습니다.
김창완 아저씨입니다.
역시 연빨은 무시 못합니다. 별거 아닌듯해도 카리스마가 작렬~~!!
흐릿하게 직혔네요. 백두산입니다.
윤현상 옆에는 김구라가.. 그 옆에는 스페셜 게스트 동현이 입니다.
동현와 김구라는 같이 반말마를 부르고 들어갔습니다. 중독성있는 후크송(;;;;;)이었습니다..
반말마반말반말마 반말마반말마반말마.. 니가 뭔데 나한테 반말이야 이 xx야~~~~~~~ ㅋㅋㅋㅋㅋ
데이 무대가 끝나고 나이트 무대로 넘어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입니다. 특히나 찬이슬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모두들 노숙자 모드....;;;;;;
나이트 공연의 마지막이었던 고고스타.... 보컬이 임의로 한곡 더 부르자, 관계자가 얼른 올라와 끝냈습니다.
4시에 끝낼 예정인데 3시에 끝난이유는... 민원이 들어와서 그랬다네요;;;;
나가는 버스가 4:30에 있었는데.. 4시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한시간가량 떨고 버스에 탑승.. 홍대 도착하니 5시네요.
잠시 몸을 녹이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잠든 시간은 7시;;;;;;;;
이렇게 무사히 쌈싸페에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없는 밴드는 못 찍었거나, 너무 흔들려서 차마 올릴수 없어서 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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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라페입니다.
사실 따로 포스팅 해야 하는데.. 대라페때는 사진을 게을리게 찍었더니 얼마 없어서 같이 포스팅합니다.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09. 10. 17 노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라인업 보고 사전 예매 50%할인 받아서 했는데 나중에 공짜표가 많이 뿌려져서 좀 울었습니다.
명동에서도 뿌리고 예스24 등등에서 마구 초대권을 뿌려대니... 유료로 간 제가 순식간에 바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공짜표 아님 안갈까... 하고 있습니다.
여튼.. 쌈싸페 보다 라인업이 좋아서 다녀는 왔습니다.
사실 X-Japan의 보컬인 토시가 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외에 볼만한 팀도 많았구요~
파란색은 성인 팔찌입니다. 미성년은 초록색~!!. 노란 팔찌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료에게만 준듯...
이게 본무대 입니다.
1시 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 30분에 시작을 했는데... 전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무대가 무너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다시 복구해서 만든 무대인데.. 사실 너무 초라했고.. 음향도 너무너무 안 좋았습니다.
뭐... 준비는 완벽히 했는데 무너져서 새로 했다니.. 이해하고 넘어가주죠 뭐...
코카콜라에서 무료로 코카콜라 제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사실 안에는 약간의 굿즈를 파는 부스를 빼고 아무것도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 흔한 편의점하나 들어와 있지 않아서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먹을수 있는게 저 코카콜라 뿐이었다면 말 다한거죠;;;
너무나 열악한 부대시설.. 내년에 올 생각은 더더욱 없어지네요.
에이첼인어스토리의 강준형입니다.ㅎㅎ
서태지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다가 활동 끝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미정씨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못보는줄 알았는데.... 공연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좋네요...ㅎㅎ
중간의 많이 공연의 사진은 뛰어 넘고..
흐릿하고 노이즈 잔뜩이고 알아볼수는 없지만.. 토시입니다.
노래는 잘하더군요..
사실 10시경에 돌아갈 생각이라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5번째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임호가 나왔는데.. 어떻게 친분이 있는지는 미지수;;;
또한 물을 엄청나게 뿌려댔는데 무대를 보고 왼쪽에만 10여병을 뿌리는데, 앞쪽은 거의 목욕한 수준일듯.... 추웠겠다..
공연 끝나고 CD를 사는 50명에서 선착순으로 사인을 해줬습니다.
전 그전에 왔지만....
토시까지만 보고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체리필터도... 내귀에 도청장치도.. 피아도.. 뭐.. 노브레인까지;;;; 못보고 나왔습니다.ㅠㅠ
집에 도착하니 12시......
토시도 봤고, 락도 오랫만에 봤고.. 미정씨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위태서 공짜 티켓을 얻게되어 쉬밀리안이랑 다녀왔습니다.
멀더군요.. 임진각...
쌈싸페에서 운영하는 왕복 셔틀을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1시 공연인데 서울 합정서 10시 출발.. 11시에 도착해서 한 2어시간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놀았습니다.
빨간 팔찌가 있어야 알콜 음료도 살수 있고, (갈일은 없지만) 스모킹존에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밤이 되면 변합니다...ㅎㅎ
칭타오에서 에코백과 쿨팩을 나눠줬는데.. 에코백은 잘 썼지만 쿨팩은 아직도 그대로....;;
제 앞에 서 있던 외국인은 갑자기 장기하때 사람이 많아지니까 누군지 물어보더군요. 영어로;;;;;;;;;;
특히나 달이 차오른다의 허부적 춤도 같이 따라추며 즐거워 했습니다~
순대는...... 차승우와 서태지를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서태지 팬들은 뒤끝이 좀 있답니다;;;)
"새" 와 "공무도하가"를 좋아했었는데... 더 이뻐졌더군요~
우리의(?) 피아~~~나중에 심지(fx)와 혜승(드럼)은 오아이오아이로 나이트 무대에도 섰습니다.
역시 연빨은 무시 못합니다. 별거 아닌듯해도 카리스마가 작렬~~!!
윤현상 옆에는 김구라가.. 그 옆에는 스페셜 게스트 동현이 입니다.
동현와 김구라는 같이 반말마를 부르고 들어갔습니다. 중독성있는 후크송(;;;;;)이었습니다..
반말마반말반말마 반말마반말마반말마.. 니가 뭔데 나한테 반말이야 이 xx야~~~~~~~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입니다. 특히나 찬이슬이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모두들 노숙자 모드....;;;;;;
4시에 끝낼 예정인데 3시에 끝난이유는... 민원이 들어와서 그랬다네요;;;;
나가는 버스가 4:30에 있었는데.. 4시에 도착한다고 하네요.
한시간가량 떨고 버스에 탑승.. 홍대 도착하니 5시네요.
잠시 몸을 녹이고 집에 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리고 잠든 시간은 7시;;;;;;;;
이렇게 무사히 쌈싸페에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없는 밴드는 못 찍었거나, 너무 흔들려서 차마 올릴수 없어서 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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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라페입니다.
사실 따로 포스팅 해야 하는데.. 대라페때는 사진을 게을리게 찍었더니 얼마 없어서 같이 포스팅합니다.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09. 10. 17 노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라인업 보고 사전 예매 50%할인 받아서 했는데 나중에 공짜표가 많이 뿌려져서 좀 울었습니다.
명동에서도 뿌리고 예스24 등등에서 마구 초대권을 뿌려대니... 유료로 간 제가 순식간에 바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공짜표 아님 안갈까... 하고 있습니다.
여튼.. 쌈싸페 보다 라인업이 좋아서 다녀는 왔습니다.
사실 X-Japan의 보컬인 토시가 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외에 볼만한 팀도 많았구요~
1시 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 30분에 시작을 했는데... 전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무대가 무너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다시 복구해서 만든 무대인데.. 사실 너무 초라했고.. 음향도 너무너무 안 좋았습니다.
뭐... 준비는 완벽히 했는데 무너져서 새로 했다니.. 이해하고 넘어가주죠 뭐...
사실 안에는 약간의 굿즈를 파는 부스를 빼고 아무것도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 흔한 편의점하나 들어와 있지 않아서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먹을수 있는게 저 코카콜라 뿐이었다면 말 다한거죠;;;
너무나 열악한 부대시설.. 내년에 올 생각은 더더욱 없어지네요.
서태지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다가 활동 끝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미정씨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못보는줄 알았는데.... 공연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좋네요...ㅎㅎ
중간의 많이 공연의 사진은 뛰어 넘고..
노래는 잘하더군요..
사실 10시경에 돌아갈 생각이라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5번째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운 좋게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임호가 나왔는데.. 어떻게 친분이 있는지는 미지수;;;
또한 물을 엄청나게 뿌려댔는데 무대를 보고 왼쪽에만 10여병을 뿌리는데, 앞쪽은 거의 목욕한 수준일듯.... 추웠겠다..
공연 끝나고 CD를 사는 50명에서 선착순으로 사인을 해줬습니다.
전 그전에 왔지만....
토시까지만 보고 눈물을 머금고 나왔습니다. 체리필터도... 내귀에 도청장치도.. 피아도.. 뭐.. 노브레인까지;;;; 못보고 나왔습니다.ㅠㅠ
집에 도착하니 12시......
토시도 봤고, 락도 오랫만에 봤고.. 미정씨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