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8. 13. 17:53

안녕하세요.

금일 (2013.08.13) 부터 본 블로그는 동결됩니다.

새로운 포스팅만 올라오지 않을뿐, 기존의 포스팅은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nila09 로 찾아주세요.

더 정확하게는 http://nila.co.kr/ 로 오시면 모든 것을 다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러 블로그를 동시 운영하기 힘들어 내린 결론 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니라
- 이것저것 만들기2013. 7. 29. 10:49

 

반지 팔찌 올리기전에 시작은 고디바 아이스크림부터..ㅋㅋ

가로수길 놀러갔다가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다만 가격이 마더리스한...ㄷㄷㄷㄷㄷㄷㄷㄷ

 

 

 

 

자아~ 본격적으로 반지팔찌입니다. 

 

시작은 우연히 블로그를 보다가 어느 여배우가 하고 나왔다는 반지팔찌를 본 뒤였습니다.

이뻐서 함 만들어보기로 결정.

하지만 동대문에 부자재 사러 나갈 시간이 없으니 일단 집에 있는 부자재로 GoGoGo~~

 

 결과물입니다.

반지쪽은 일단 사슬로 만들었습니다. 빠지지 않게 반지를 껴봤어요.

포인트는 작게 반짝이는 큐빅이 박힌 리본~

하나만 하면 심심할까봐 작은 진주 팔찌도 같이 해봤습니다.

여성스럽고 이쁘네요~~

 

 

하지만 이렇게 단독을 해도 이쁩니다.(사진상으로는 다 날라갔네요. 나중에 다시 찍어서 올릴께요)

멋스럽게 늘어지는것이 포인트라 손이 크던 작던, 손목이 굵던 얇던 어느 손이나 다 잘 어울려요~

다음에는 여름용으로 시원해 보이는 은사슬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곧 돌아올 담 작품을 기대해 주세요~~

 

 

 

아.. 고디바 아이스크림 또 먹고 싶다. 쩝~!

Posted by 니라
- 이것저것 만들기2013. 7. 25. 15:18

최근 만들어서 요즘 자주 차고 다니는 팔찌입니다.

진짜 쇠로 만들어진 스터를 매듭으로 엮는 팔찌인데, 약간 무겁긴 해도 플라스틱 스터드와는 다른 리얼한 맛? 고급스런 맛?? 이 있어 요즘 자주 하고 다닙니다.

 

요렇게 색상이 있는 팔찌랑 해도 잘 어울리고

 

 

이렇게 다른 팔찌들이랑 섞어도 잘 어울려서 신경 쓸거 없이 손에 집히는 대로 해도 좋네요~ 

 

 

물론 이렇게 하나만 해도 락시크적인 느낌이 나서 좋아요~

 

 

제가 할꺼라 찬루 스타일로 팔목에 맞게 했는데 사이즈 착오로 약간은 크게 됬는데..

뭐 이쁘니까 그냥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 팔찌 구매 원하시는 분은 handmade란으로 gogogo

남녀 공용으로 만들었는데 최소 사이즈가 16cm입니다;;;

그리고 판매용은 위 사진처럼 단추 스타일이 아닌 사이즈 조절 가능한 매듭형식입니다.

자세한 것은 handmade shop 으로 gogogo~~~~

Posted by 니라
- 이런저런것들2013. 7. 16. 14:21

뮤즈와 메탈리카 발표만으로 "어머~ 저건 꼭 가야해~"

그래서 부랴부랴 현대 카드 만들고 블라인드 티켓팅 도전.. 장렬히 실패ㅠㅠ (사실 블라인드 티켓때는 라인업을 전혀 발표 안하고 진행. 그래도 전사ㅠㅠ)

결국 2일권 조기 예매로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티켓 도착!!!!!!!!!!!!!!!!!

 

 

 

전 1차 (블라인드티켓 제외) 예매자라 시티머니 1만원권이 같이 배송되었습니다.

흑 블라인드 티켓이었다면 더 좋았을것을....ㅠㅠ

 

 

 (이하 이미지 출처 : http://citybreak.superseries.kr/)

라인업입니다.

뮤즈와 메탈리카 외에 림프 비즈킷과 유즈드, 라이즈 어게인스트(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 아님;; 처음에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인줄 알고 얼마나 좋아했던가ㅠㅠ), 이기팝, 김창완밴드, 신중현 밴드들이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는 헤드급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좀 약한듯;;;

 

하지만 타임테이블은 환상적입니다. 

저렇게 메인스테이지와 컬쳐 스테이지를 겹치게 하지 않는 센!!스!!!

림프와 뮤즈가 겹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거기에 뮤즈와 메탈리카의 러닝타임을 보라~~ 장장 2시간.....ㄷㄷㄷㄷㄷㄷㄷ

쵝오!!!!!!!!!!! 꺄아 좋아~!!!!!!!!!!!!!!!!!!!!!!!!!!!!!!!!!!!!!!!!!

 

 

개인적으로 뮤즈를 좀 늦게 안편인데, 이미 빠졌을때에는 지산과 단콘을 위해 우리나라를 왔다 갔단다.. 그것도 연속 2해인지 3해동안..ㅠㅠ

당분간 올일 없겠지.. 볼수 있을까 했는데.. 이번에 볼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일런지....

개인적으로는 뮤즈만으로 나에겐 현카 락페 승!!! ㅎㅎㅎ

다만 티켓이 비싸 친구들은 장렬히 사망..

혼자 가야 하는데.. 흑흑

누가 나랑 놀아줘요~~~

Posted by 니라
- 이것저것 만들기2013. 7. 15. 10:46

오랫만에 찬루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오옷.. 이젠 제법 속도가 붙었나 봅니다.

제 속도라면 보통 5줄은 3시간 이상 걸리는데 이번에는 1시간 40여분만에 끝났네요.

다만 함정은 4줄이고 줄은 실이 아닌 낚시줄이란거ㅠㅠ

 

 

6mm 터키석 라운드컷입니다.

라운드컷 터키석은 국내에서 좀 구하기 힘들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이베이로 지른 것입니다.

다만 그게 작년이라는거...;;;;

 

 

 

팔에하면 요렇게 4번정도 감깁니다.

네.. 사이즈 잘못재서 4바퀴하고 반정도로 감깁니다.

결국 반바퀴정도가 모자릅니다.

라운드컷이라 6mm라 하더라도 약간식 깍였고, 팔목은 3d이고 부피가 있기 때문에 좀더 여유를 줬어야 했는데,

딱 5바퀴cm로 샀으니.... 1/3줄정도가 모자라요ㅠㅠ

그것만 이베이로 질러올수는 없구ㅠㅠ

 

 

터키석 라운드컷(좌측)과 터키석 라운드(우측) 비교입니다.

둘다 6mm구요....

라운드컷이 미묘하게 작죠... 그래서 오차가 생겼다는..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우측 컬러의 터키석 라운드컷은 판매 되는 곳을 찾았는데, 좌측 컬러는 라운드컷을 찾기 힘드네요ㅠㅠ

왠지 찬루팔찌는 5줄이어야돼~~는게 머리속에 밖혀있어서;;;;

걍 4줄로 하고 다닐지, 더 구매해서 5줄로 할지는 고민중입니다.

저도 팔목이 얇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참고로... 찬루팔찌 원석은 구멍이 좀 굵어야 해요.

윗사진의 우측처럼 실로 엮으면 좀더 자연스러운데, 낚시줄로 엮으면 좀 뻣뻣한 감이 있어 팔목에 둘렀을경우 자연스럽게 감기지 않습니다.ㅠㅠ

이번에 쓴 낚시줄은 검정색이라 다행히 티가 많이 나지 않지만 투명 낚시줄로 하면 티가 너무 많이 나서 그닥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아요.

비싼 원석 사놓고 낚시줄 하나로 싸보이면 아깝잖아요.

실을 추천합니다.

제가 산 실은 8줄 꼬임이라 구멍이 작은건 2~3줄 정도로 풀어서 쓰기도 한답니다.(위 팔찌는 8줄 고대로 사용)

다만 이번 팔찌는 2줄도 안들어가서 결국 낚시줄...ㅠㅠ

Posted by 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