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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로 동결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일 (2013.08.13) 부터 본 블로그는 동결됩니다. 새로운 포스팅만 올라오지 않을뿐, 기존의 포스팅은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nila09 로 찾아주세요. 더 정확하게는 http://nila.co.kr/ 로 오시면 모든 것을 다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러 블로그를 동시 운영하기 힘들어 내린 결론 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13.
요즘 유행하는 반지 팔찌 만들었어요~ 반지 팔찌 올리기전에 시작은 고디바 아이스크림부터..ㅋㅋ 가로수길 놀러갔다가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다만 가격이 마더리스한...ㄷㄷㄷㄷㄷㄷㄷㄷ 자아~ 본격적으로 반지팔찌입니다. 시작은 우연히 블로그를 보다가 어느 여배우가 하고 나왔다는 반지팔찌를 본 뒤였습니다. 이뻐서 함 만들어보기로 결정. 하지만 동대문에 부자재 사러 나갈 시간이 없으니 일단 집에 있는 부자재로 GoGoGo~~ 결과물입니다. 반지쪽은 일단 사슬로 만들었습니다. 빠지지 않게 반지를 껴봤어요. 포인트는 작게 반짝이는 큐빅이 박힌 리본~ 하나만 하면 심심할까봐 작은 진주 팔찌도 같이 해봤습니다. 여성스럽고 이쁘네요~~ 하지만 이렇게 단독을 해도 이쁩니다.(사진상으로는 다 날라갔네요. 나중에 다시 찍어서 올릴께요) 멋스럽게 늘어지는것이 포인트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9.
리얼 스틸 스터드 팔찌 최근 만들어서 요즘 자주 차고 다니는 팔찌입니다. 진짜 쇠로 만들어진 스터를 매듭으로 엮는 팔찌인데, 약간 무겁긴 해도 플라스틱 스터드와는 다른 리얼한 맛? 고급스런 맛?? 이 있어 요즘 자주 하고 다닙니다. 요렇게 색상이 있는 팔찌랑 해도 잘 어울리고 이렇게 다른 팔찌들이랑 섞어도 잘 어울려서 신경 쓸거 없이 손에 집히는 대로 해도 좋네요~ 물론 이렇게 하나만 해도 락시크적인 느낌이 나서 좋아요~ 제가 할꺼라 찬루 스타일로 팔목에 맞게 했는데 사이즈 착오로 약간은 크게 됬는데.. 뭐 이쁘니까 그냥 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 팔찌 구매 원하시는 분은 handmade란으로 gogogo 남녀 공용으로 만들었는데 최소 사이즈가 16cm입니다;;; 그리고 판매용은 위 사진처럼 단추 스타일이 아닌 사이즈 조절 가능..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5.
현대카드 락페스티발 티켓 도착!!!! 뮤즈와 메탈리카 발표만으로 "어머~ 저건 꼭 가야해~" 그래서 부랴부랴 현대 카드 만들고 블라인드 티켓팅 도전.. 장렬히 실패ㅠㅠ (사실 블라인드 티켓때는 라인업을 전혀 발표 안하고 진행. 그래도 전사ㅠㅠ) 결국 2일권 조기 예매로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티켓 도착!!!!!!!!!!!!!!!!! 전 1차 (블라인드티켓 제외) 예매자라 시티머니 1만원권이 같이 배송되었습니다. 흑 블라인드 티켓이었다면 더 좋았을것을....ㅠㅠ (이하 이미지 출처 : http://citybreak.superseries.kr/) 라인업입니다. 뮤즈와 메탈리카 외에 림프 비즈킷과 유즈드, 라이즈 어게인스트(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 아님;; 처음에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인줄 알고 얼마나 좋아했던가ㅠㅠ), 이기팝, 김창완밴드, 신중현.. 공감수 0 댓글수 3 2013. 7. 16.
터키석 라운드컷 찬루 팔찌 오랫만에 찬루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오옷.. 이젠 제법 속도가 붙었나 봅니다. 제 속도라면 보통 5줄은 3시간 이상 걸리는데 이번에는 1시간 40여분만에 끝났네요. 다만 함정은 4줄이고 줄은 실이 아닌 낚시줄이란거ㅠㅠ 6mm 터키석 라운드컷입니다. 라운드컷 터키석은 국내에서 좀 구하기 힘들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이베이로 지른 것입니다. 다만 그게 작년이라는거...;;;; 팔에하면 요렇게 4번정도 감깁니다. 네.. 사이즈 잘못재서 4바퀴하고 반정도로 감깁니다. 결국 반바퀴정도가 모자릅니다. 라운드컷이라 6mm라 하더라도 약간식 깍였고, 팔목은 3d이고 부피가 있기 때문에 좀더 여유를 줬어야 했는데, 딱 5바퀴cm로 샀으니.... 1/3줄정도가 모자라요ㅠㅠ 그것만 이베이로 질러올수는 없구ㅠㅠ 터키석 라운드컷..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5.
귀걸이 & 팔찌 만들었어요~ 어디선가 만드는 법을 보고 벼르고 별렀다가 만들어 봤습니다. 큐빅체인으로 귀걸이 만들기!! (과정샷은 없음;;;) 요런 큐빅 체인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냥 원하는 크기대로 잘라 뒤면에서 순간접착제로 붙여줬습니다. 전 4칸씩 4개를 잘라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은 뒷면에 순간접착제를 너무 많이 뿌리면 앞쪽까지 흘러나와 큐빅을 덮게 됩니다. 이러면 반짝임이 없어져요ㅠㅠ ㅎㅎ 완성샷!!!!!! 사진에서는 유난히 빛을 많이 받았군요;; 귀에하면 요런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죠^^ 이번에는 저희 밴드 여성 멤버들 생일이라 만들어준 팔찌 입니다. 핑크색 원석을 메인으로 하고 흰색을 조금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큐빅볼도 넣었는데 작아서 실패ㅠㅠ 8mm로 샀는데 원석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8.
뒤늦게 마카롱 지갑을 만들어 봤어요. 작년에 열풍이 불었던 마카롱 동전지갑. 그때는 뭐하다가 이제사 꼿혀서...;;;; 사실은 기타피크 케이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뒤지다 찾은 마카롱 동전지갑. 깜찍하고 귀여워서 꽤 열풍이 불었지만, 결국 동전은 몇개 안들어가고 넣고 다닐만한게 없어서 오래 못가고 사그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보자마자 저거다!!!! 하고선 재료를 질렀.....ㅠㅠ 기타 피크 큰게 3.5cm라 5cm짜리로 질렀습니다. 집에있는 원단으로 뚝딱 만든...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더군요..ㅠㅠ 안쪽은 붉은 체크원단. 검색해보니 대부분 압축솜을 사용하셨던데 그딴거 없는 저는 그냥 펠트를 썼습니다. 뭐 보이지도 않는건데 어때요~ 기타피크 넣으니까 딱이네요. 키타 피크통은 안이쁘고... 이베이서 지르자니 비싸고 ..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4. 15.
내 기타 기타 인증은 처음인듯 하네요. 제 첫 기타. 코로나 CST220 입니다. 2011.08에 온 아이. 아무것도 모를때 남동생 조언으로 스쿨뮤직 오프라인샵으로 가서 샀습니다. 본래 알아보고 갔던 스윙이 없어서 산 기타. 입문용이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만, 아직도 저 아이의 제 실력을 발휘 못하고 있어요.ㅠㅠ 2013.04.06에 구입한 데임 릴리즈 100 사실은 데임 릴리즈 70과 100, 크래프터 ad-10을 놓고 고민하던중 낙원상가서 추천으로 릴리즈 100으로 업어 왔습니다. 릴리즈 70으로 사면 스카이블루로, 100은 흰색으로.. 라고 다짐했건만 결국 그냥 유광으로..ㅠㅠ 전 왜이리도 귀가 얇은걸까요ㅠㅠ 이제 이틀 잡아 봤습니다. 입문용이라 나름 만족입니다. 더 잘치게 되면 좋은걸로 바..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8.
그동안 만든 찬루 팔찌 모음 작년에 우연치 않게 찬루팔찌란거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이쁘지만 가격은 ㅎㄷㄷ했던 찬루 팔찌. 우연히 인터넷에서 만드는 법을 보고는 한번 만들어 보자~해서 시작된게 지금은 꽤 되었네요. 요즘은 바빠서 좀 시들해지긴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다시 불끈불끈 의지가 솟네요 일단 친구 카이에게 간 팔찌 입니다. 사진 출처는 카이네 블로그 Tea Time Table ( http://lordkai.egloos.com/10947012 ) 입니다. 라운드컷 래브라도라이트로 아마 6mm로 기억합니다. 라운드컷이라 실제 6mm보다 아마 살짝 작을 겁니다. 팔에 걸치면 요렇게~~~ 이쁘당~~ 요건 본래 찬루 스타일로 짜려고 했는데 안이뻐서 5줄짜리 팔찌로 엮어버렸어요. 흠.. 나쁘지 않은듯.....ㅎㅎㅎ (여기까지 출처는 h..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27.
공연합니다. 그러게요.. 제가 공연을 하네요;;;;;; 그렇게 됐습니다;;;; 혹여나 오실분..... 있지 않으시겠죠? 그냥 그렇다구요;;; 참 저희팀 공연곡은 Pink _ Who Knew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니아 - 기억의 숲 & 앵콜로 남자보컬 자작곡 "살짝" 입니다~ 우훗!! POSTER & TICKET 포스터 사진중에 제가 있습니다. 누굴까요~ㅎㅎ 포스터 & 티켓은 제가 작업했습니다. 하아~ 허접하네요. 부디 공연이 잘 끝나기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26.
봄맞이 팔찌 만들기~ 오랫만에 팔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봄에도 무난하게, 하지만 상큼;;하게 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해봤습니다. 01. 착용샷 6mm 마산옥과 핑크골드 해골참. 골드 론델.. 론델이 비쌌습니다ㅠㅠ 그러나 그만큼 이쁘네요~ 02. 착용샷 한 4mm정도의 담수 진주. 각각 따로 착용할수 있게 만들어서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핑크 골드에 꼿혀서 나비참은 핑크골드~ 03. 착용샷 1번에 쓰다 남은 6mm 마산옥. 핑크골드 구가 포인트.. 만들다가 론델 하나 잃어버려서 3개 들어가야 할게 2개가 들어갔어요ㅠㅠ 04. 착용샷 두 사슬의 길이가 좀 다릅니다. 약간의 차가 벌어지게 해서 함사가 잘 보이게 했습니다. (함사는 행운의 부적을 의미해요. 부, 건강, 행운을 불러준다고 하네요) 함사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15.
나만의 하루 견과 만들기 요즘 하루 한줌 견과가 유행이죠. 저도 사 먹어볼까.. 하고 뒤져보다가 가격이나 내용물이 맘에 들지 않아 결국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재료부터 사왔습니다. 내용물은 대중없습니다. 그냥 먹고 싶은거 위주로;;;; 전 일단 1달치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쿠키봉지 30매, 크랜베리 (미국산) 150g. 호두(미국산) 110g, 캐슈넛(인도산) 120g, 아몬드(미국산) 160g, 푸룬(미국산) 250g, 건포도(미국산) 190g. 전부 국산이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가격이 너무 ㅎㄷㄷ해서ㅠㅠ 블루베리도 굉장히 비싸네요....ㅠㅠ 결국 행사중인 푸룬으로 대체;;; 전부다 가염되지 않은 구운것만으로 사왔습니다. 건과는 당절임이 있긴 하네요. 봉지는 되도록 식용봉지를 준비해 주세요. 내가, 가족이 먹을건데 지..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3. 4.
동네 냥이들~ 동네 다니다 만나 고양이들 입니다. 저를 피해 도망가더니 결국 저렇게 자리잡고 햇빛을 쬐네요. 사진상에서는 크게 보이지만 줌땡겨서 크롭한겁니다. 자동차밑의 두마리. 처음에만 경계심을 갖고 저렇게 쳐다보더니 그다음부터는 관심이 없는듯 단 한번도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네요. 첫컷입니다ㅠㅠ 요 냥이는 처음에는 곧 도망갈듯 하더니만....(다음컷으로) 앞쪽으로 넘어와서는 저렇게 포즈를 취해 줍니다. 그래도 절 쳐다보지 않는다는게 반전;;; 이 외에도 동네에는 고양이가 꽤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밤이라서 사진으로 잡기엔 좀 힘네요. 모처럼 연휴라 나왔다가 이렇게 몇컷이라도 건져서 좋네요~ 나도 집사가 되고프다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4.
The Cranberries "zombie" 사실 노래는 알고 있던 노래였는데. 제목과 가수를 안것은 며칠 되지 않습니다. 요즘 이 노래에 꼿혀서 살고 있는데... 이 노래에는 배경이 있었네요. 더 크랜베리스가 영국 투어중 영국에서 IRA가 두번의 폭탄 테러를 했답니다. 두번째의 폭탄테러에서 두명의 어린 소년의 목숨을 앗아갔구요. 그걸보고 만든게 이 "Zombie"라는 곡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http://blog.naver.com/icej10/60177242736 으로~~) 뮤직비디오를 보면 많은 것이 내포되어 있네요. 가사 입니다. Zombie Another head hangs lowly Child is slowly taken And the violence caused such silence Who are we mistaken But..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27.
2013.02.17 홍대에서 먹고 먹고 먹고;;; 마루가메 제면의 우동. - 온천계란 붓카케. 맛있습니다~ 우동도 맛났지만... 닭튀김이 아주 그냥 예술~~~ 경성 팥집 - 처음에는 '정성 팥집'으로 잘못 읽었다는...;;;;;;; 팥빙수 시켰는데 얼음은 우유얼음을 눈꽃빙수~ 팥도 맛나지만... 중간에 얼음사이에 팥이 한번 더!!!!! 치카리셔스 - 뉴욕컵케익.. 그중 쁘띠사이즈 시켰는데.. 여러가지 맛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탕도 안 씹히고 맛나요~~ 수제커틀릿 - 홍대로 다시 넘어와서 고기집 실패(안열음). 크로아상집 실패(안열음)... 밥먹을데가 없어서 일단 대충 뒤져서 간 돈까스집. 안심 돈까스 입니다. 소스가 차가워서 좀 아쉬웠지만.. 맛났어요~~~ 홍대는 항상 먹으러 다니는듯.... 그래도 실패한거 없이 잘 다녀서 즐거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25.
서태지 카페~ 에헤라디여~ 사건의 발단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던 시기 친필로 설문에 답할때 "20년 후 팬들을 다시 만났다면..." 라는 질문에 "커피 산다"라고 대답했었다. 사실 저도 20년 뒤쯤에는 길을 걷다가 태지 오빠 만나면 팬이예요~하고 커피한잔 얻어 먹을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그 커피 마시려고 20년간 벼른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는거ㅠㅠ 이노무 팬 숫자는 줄지도 않아요ㅠㅠ 오히려 늘고 있으니.. 내 앞바리~~~~~~~~~ㅠㅠㅠㅠㅠㅠㅠ 큼큼.... 뭐.. 여튼.. 올해가 20주년 오매불망 커피를 기다리던 찰나.. ㅎㅎㅎㅎ 드디어 커피를 쏜답니다. 12월 1일 ~ 9일까지 영등포 CGV 건물 6층에 서태지 카페를 연답니다. 팬인증은 서태지 영화티켓(아.. 12월 1일부터 9일까지 태지의 화, 제로콘서트, 심포.. 공감수 0 댓글수 2 2012. 11. 30.
개인 홈페이지 오픈 제 개인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닫아 둔지 거의 2년쯤 된것 같은데.. 더 됐을려나.. 모처럼 맘먹고 리뉴얼 했습니다. 디자인 하다가 귀찮아서 대충 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들러주세요. http://nila.co.kr 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1. 27.
디자이너로써 급 공감ㅠㅠ 요즘 즐겨보고 있는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완결된 웹툰이랑 맘졸이지 않고 봐야 되서 보고 있는데 중간에 정말 디자이너를 울리는 주옥같은 장면 (출처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855&no=38&weekday=thu 네이버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37화 中) 정말.. 저 뜬구름 잡는 수정들... 정확한 수정요청이 아닌 이런게 어떨까요같은..... 이것도 강조 저것도 강조 글씨도 크게 크게...크윽.... 강약조절해서 색상배분 되어 있는데 왜 그레이 색상을 쓰냐면서 빨주노초파남보로 해달라는.... 크윽... 완료해서 주면 지난번게 더 낫다면서 되돌려 달라는... 그나마 이런경우 기존 파일이 있으니까 다행이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9. 4.
SC 체크카드 짜증나네요. 기존에 쓰데 SC제일은행 체크카드가 안 긁혀서 바꾸러 갔습니다. 두드림쓰다가 뉴 두드림이 나왔길래 통장 바꾸면서 카드도 바꿨습니다. 두어번 매장에서 긁고 다음에 쓰려하니 안되더군요. 바꾸러 갔습니다. 마그네스틱이 어쩌구 하면서 마그네스틱 부분을 복원(?) 시켜 주더군요. 그러면서 자석이 붙어있는 핸드폰 케이스에 넣지 말며 다른 카드랑 닿게 하지말며.. 등등 주의사항을 주네요. 저기요.. 전 지갑에 달린 카드지갑에 한장씩 넣거든요.... 그리고 자석달린 핸드폰 케이스에 넣은 신한카드는 멀쩡하네요.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에효~ 그리고 그 이후 몇번 쓰니 또 안되네요. 이번엔 아예 바꾸러 갔습니다. 요 기간이 1달정도입니다. 이번엔 좀 쓸만하네.. 라고 생각했더니 지하철에 있는 제일은행 CD기에서 (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31.
NO. 49 White Cat / 48 이어캡 베어 오랫만에 코바늘을 손에 잡았습니다. 동대문 갔다가 충동적으로 굵은 실을 사버렸는데.. 이제 목도리 뜰것도 아니고.. 그래서 나름 (?) 큰 인형을 떠보기로 했습니다. 장장 55cm에 달하는 고양이입니다. 왼손을 누르면 "야옹야옹"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에 만들어 두었던 이어캡. 핸드폰에 매달면 아주 귀여운 이어캡입니다. 만든지는 꽤 됐는데 이제 사진을 찍었네요. 아직 뜨고 싶은게 많은데 이 귀차니즘은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에효~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4. 2.
서태지씨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태지오빠의 41번째 생일날.. 출근해서 공홈에 접속해보니 사진이 떠 있다.. 오옷... 8집 뮤비 촬영감독님이 올린 레어사진.. (출처 : http://twitter.com/#!/zanybroskim/status/171531159124189184) 4집때의 오빠.... ㅎㅎ 좋구나.. 근데.. 이때 팬들이 발견한 사실.. 저 보드복이 사실은 2012년 신상이었다는거.... ㅎㅎㅎ 그렇다면.. 팬서비스를 위해서 일부러 4집때처럼 본인이 본인 코스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는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서비스 한번 유머스럽네요~ 여튼.... 태지오빠 41번째 생일 축하드려요~*^ㅇ^*~ 그리고 같은 트윗에 올라온 영상 아직 단발머리에 컴백홈인걸 보면 95년 겨울이겠네.. 아.. 옛날 생각 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2. 21.
서태지 데뷔 20주년 기념 "서태지 숲" 2010년 어느날 서태지 팬, 버퐐로들은 공백기 수다를 떨다가 문득 2년뒤면 데뷔 20주년인데 뭘할까.. 라고 생각하던중, 어느 누가 지나가면서 한 말. "오빠한테 숲하나 만들어줄까?" 하지만 누가 생각해도 무리인 일..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행동력 있는 팬이 사방팔방으로 알아보기 시작!! 가능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총알장전. 그리고 시작!!! 처음에는 굳이 해외 말고 국내에 만들자... 라고 했었는데, 국내에서는 "서태지 숲" 명명이 불가능 하고, 기증한 나무가 무사히 벌목되지 않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렸다. 그러다 "서태지 숲" 명명이 가능하고, 기증한 나무가 벌목되지 않게 관리 되는 곳을 발견!! 그렇게 "서태지 숲"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2여년이 흘러 오늘....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1. 31.
닥터후의 리버 송 스포일러 북!! 닥터후 시즌 6을 며칠전에 독파했습니다. 어? 리버송의 다이어리.. 닥터가 준거였군요. 타디스 블루의 다이어리.. 순간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능력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친구에게 슬쩍 흘려보니 만들어 준답니다. 아싸!!!!! 다만 만들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두번다시 만들지 않겠다고 제게 선언해 버렸습니다.ㅜㅜ 그리고 그 스포일러 북.. 두둥!! 참 보시기 전에 원본(?) 입니다. 사진의 아래쪽이 리버송 스포일러 북. 위쪽의 닥터것은 좀 달려요~ (이미지 출처 : http://www.thereplicapropforum.com/f9/river-songs-book-doctor-who-92101/index3.html#post1736678 ) 자 이제 제 손에 온 완성품을 보시지요~~ 하하하.. 정말 대단.. 공감수 1 댓글수 4 2012. 1. 30.
지하철에서 신고하는 법. 며칠전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출근길은 늘 그렇듯 자리에 앉아 졸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졸던중 누군가가 제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놀래서 쳐다보니 핑크색(인조일듯)퍼쟈켓를 입은 50대 아저씨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직히 "귀엽네~"라며 헛소리를 하는게 아닙니까. 자다깨서 놀래서 낮은 목소리로, 하지만 크게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라고 하더니 바로 손을 떼더군요. 그리곤 자기를 쳐다보는 다른 승객에게 왜 쳐다보느냐, 망치로 네 머리를 쳐야 눈X 돌리겠느냐.. 라며 협박을 하더라구요. 막상 저에겐 아무말도 못하고 뒤 돌아 서서 말이죠. 그리고 다음 역에서 내렸습니다. 지하철에는 저런 분들이 많죠. 은근한 추행범은 누군지 몰라서 그냥 넘어간다고 치지만 저렇게 대놓고 허튼짓 하는 사람들은 떼어내기도 애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12. 30.
너에게-연주곡 어느 한 음악감독님(앞이 안보이신다네요)께서 요 2주간 힘들었을 서태지 매니아들에게 들려주시는 "너에게" 연주곡. http://ampiaent.dothome.co.kr/xe/index.php?mid=Photo&document_srl=858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5. 4.
이승환 + 신해철 + 서태지 합동 공연.. 과연? 지금 이승환팬, 신해철팬, 서태지팬들이 모여 10만 서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명의 이유는 이 셋의 합동 공연을 위해... 읽어보시기 전에 https://spreadsheets.google.com/viewform?hl=en&formkey=dHhHTy1sU0I0UkM2QU15WktYRWgyd2c6MQ#gid=0 에 서명먼저.. 트위터나 블로그, 미투데이 없으면 "없음" 쓰시고 하시면 됩니다. 모든 것의 발단은 마왕(신해철님)의 트윗터였습니다. 팬 내부에선 저 셋이 모이면 티켓파워 장난 아닐거다.. 등등의 말은 한적이 있긴했지만, 그냥 농담이었는데.. 마왕이 저지른겁니다. 10만이라..... 이 셋의 팬들의 서명만 모아도 될것 같지 않나요? 역시 다들 발끈 발끈.. 10만이라니.. 뭔가 가능해 보이는 수치.. 공감수 0 댓글수 2 2011. 1. 11.
스윙스윙 서태지 에디션 사실 11월에 swingswing Seotaiji Edtion이 나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스윙스윙 트윗에서 나온 말이니 거의 정확했죠.. 하지만 11월이 지나고 12월이 되도 감감 무소식이길래 안되나보다.. 했는데.. 어제 갑자기 무료 버젼이 풀리더니(사실 뭔가 잘못 됐는지 모션이 먼저 풀리고 1시간만에 없어지고 터치가 풀렸습니다.) 유료버전까지 나왔네요. 사실 자칭타칭 서태지팬인 제가 그냥 지나갈리 없죠.... 당근없죠. 물론 아이폰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럴려고 산 아이폰이 아닌건만;;;) 참.. 미리 알려드릴께요.. 한국계정 무료 : http://itunes.apple.com/kr/app/seotaiji-touch-free/id402136041?mt=8 한국계정 유료 : 아직 안나왔습니다. 나오는.. 공감수 0 댓글수 2 2011. 1. 9.
카이님의 은혜로운 선물들..... 가끔 카이가 옛다..라고 던져주는 선물들이 있습니다. 옛다라고 던져주지만 그리 가볍지 않은, 녹녹치 않은 선물들 입니다.. 갖고 싶었던것 필요한 것들을 어찌나 그렇게 잘 챙겨주는지.... 정말 은혜로운 선물입니다.... 가장 최근의 선물로는.. ㅎㅎ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카드 지갑입니다. 쿠폰이 지갑의 80%를 차지해 가는 요즘.. 돈은 없고 카드만 잔뜩 있는 지갑을 보면서 울쌍을 짓던 나날들.. 카드지갑 하나 사야지.. 하고 있을때 내려온 은혜로운 카드 지갑입니다. 중요한것은 산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것이라는.. 정말 이쁘지 않나요? 단 하나의 카드지갑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받은 은혜로운 선물.. 서규어 투명 안경입니다. 서태지가 8집 후반 활동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7.
We are always there together Photo book - 일명 서태지 포토북 96년 은퇴하면서 냈던 영상집을 마지막으로 포토북.. 일명 화보집은 코빼기도 볼수 없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내주었습니다ㅠㅠ 용안 위주의 화보를 원했건만 뫼비우스 투어를 기억하는 포토북이기에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포토북입니다. 케이스 입니다. 본래 그냥 박스에 내려고 했지만 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안을 열면 포토북이 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포토북입니다. 표지도 이쁘네요.. 표지 사진은 용산 공연인듯 합니다. 안은 공연장 모습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서태지가 남긴 코멘트들이 있습니다... 감동~~~@.@ 마지막에는 지역별로 팬들 사진이 있습니다. 어쩐지 많이 찍어 가더라니.... 걱정했었는데 팬들 사진 비중이 높지 않았습니다. 음홧홧홧...;;;;..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1. 7.
대하먹으러 오이도 다녀왔습니다. 어느 누구는 무슨 대하 먹으러 거기까지 가냐.. 라고 하던데... 모처럼 친구들이랑 코에 바람 좀 넣으려 다녀왔습니다. 대하 소금구이 입니다. 1Kg정도 인데 나중에 다 먹고 머리만 세어보니 39마리 였습니다. 처음 1키로에 몇마린지 물어봤더니 30마리 정도라 하시던데;;; 뭐.. 결구 키로수로 재는건 결국 이게 1키로라는 거니까;; 여튼 뇨자 셋이서 실컷먹고.. 빠질수 없는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매번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해물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2인분인데 거의 4인분처럼 나왔습니다. @.@ 조개류가 정말 많더군요. 조개구이 드신분께는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해 드립니다. 참 가격은 새우가 1kg에 4만원, 해물칼국수가 1인분에 만원입니다. 흥정이 귀찮기도 하고 해서 걍 먹었는데.. 새우는 ..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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